수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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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필라테스 입니다.

필라테스를 배우러 상담오시는 회원님들에게

꼭 질문하는 것 중 하나!

‘ 하루에 물을 얼만큼 드시나요?’

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은 수분이 충분해야

몸의 전반적인 컨디션도 좋아지고,

탄력있는 근육을 만들기에 더 적합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근육은 수분을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근육량의 증가로 눈에 보이는 건강미와

실제 피부의 촉감 또한 탄력이 있어진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할때도 단식으로만 살을 빼면

들어갈 곳 나올곳 구분없이 살이 빠지면서

수분이 충만한 근육량이 없으니 탄력또한

볼품없어 지겠죠

그래서 필라테스 수업을 할 때도 동작 중간중간

물을 드시게 한답니다.

수분이강조되는 정확한, 여러가지 이유들이 궁금해지는데요,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어떤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께요

첫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없이 피곤하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안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 내부에 75% 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하다.

두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어지럽다

혈액의 94%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을 느낀다.

세번째 수분은 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뭉치고 유동속도가 느려진다.

변비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먹을때도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마시는것이 중요한데

수분섭취없이 식이섬유만 먹으면 변이 더욱

단단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네번째 수분과 냄새는 관련있다.

피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수분과 함께 노폐물도 빠져나간다

노폐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농도가 진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다섯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열이난다.

수분은 체온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에 체온조절이 안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여름날 뙤약볕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되어

수분이 부족하여 체온조절 능력을 잃게돼서

쓰러지게 된다.

여섯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그래서 미세한 수분결핍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이 뇌다.

수분이 충부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혈관을 팽창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이것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얼굴색에

반영된다.

알코올 중돋 환자는 코가 빨갛다.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하게 만들어 뇌에서 반사작용으로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일곱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우울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쓰여야 할 필수아미노산의

일부가 끊임없이 고갈돼 나른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없이 우울하면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된다.

여덟번째 수분이 부족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다.

꼬박 8시간 잘 경우 호흡을 통해 수분을 잃고,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내 건조가 심해진다.

낮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잠들기전 4분의 1 컵 정도

물을 마신다.

(심리학스토리 참고)

수분은 우리몸과 마음에 굉장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적절한 수분섭취와 함께 근력운동을 하게 된다면

더 나은 컨디션과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몸과 마음을 가질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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