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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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대치동 필라테스] 생활 속 나쁜 습관

 

안녕하세요  도곡동 대치동 필라테스  일대일 전문 스튜디오

어반 필라테스 입니다.

필라테스는 자세랑 체형 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죠

하지만 평소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 운동을 한다면

훨씬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 나쁜 습관에 대하여 알아볼까 해요

다들 나쁜습관을 한가지 이상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같이 고쳐보도록 합시당 ^^

1. 고개를 많이 숙이고 있다.

밥먹을때 부엌일할때 컴퓨터할때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취하는 자세를 생각해보면

거의 매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늘 취하는 자세라 그 위험성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겠지만 가족 자세병을 일으키고 건강을 위협한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머리무게 중심이 이동하면서 경추(목뼈)에도 무리가 가면서

등과 허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책을 읽을때는 독서대를 사용하고 컴퓨터는 모니터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는게 좋겠죠?

장시간 앉아있을 때는 턱을 목쪽으로 당겨서 머리중심을 뒷통수 쪽으로 이동하려는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해야하고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몸과 어깨의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2. 구부정하게 선다.

등이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약영향을 미치는 가장 나쁜 자세입니다.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 뿐만아니라 소화기에도 좋지 않다고 해요. 평소 고개를 세우고 가슴을 들어 등을 펴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습니다.

가슴을 필때에는 목 과 어깨 허리에는 힘을 뺄수 있도록합니다.  등을 피려고 노력한다면 앞으로 빠진 고개도 제자리로 돌아가고 배도 들어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3. 높은 베개를 사용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난 후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 수 없을 만큼 목이 아플 때가 있죠!

코를 심하게 골거나 성장기 자녀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모두 높은베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의심해보세요

높은 베개는 자는 동안 목과 어깨 근육을 밤새 긴장하게 만듭니다.  긴장성 두통이 생길 수 있고 항상 피곤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죠.  하지만 베개를 아예 베지 않으면 목뼈와 척추에 무리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낮은 베개를 베거나 목만받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지만 이런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휘게 만듭니다.

혈액 순환 장애로 다리가 절이고 천장관절이 과도하게 늘어나서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꼬지 않도록 하면서 등을 펴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옆으로 누워서 잔다.

아무것도 괴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잘 때 허리가 받는 압박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이 저리고 몸 전체의 근육이 뒤틀리게도 되죠.  또 자는 동안 어깨를 압박하여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뇌에 바른자세가 적응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우리의 일상생활이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있거나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이로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등이 구버정하고 목이 자라목처럼 앞으로 나와있데 되는데

어깨와 목뒤 근육들이 항상 지탱하고 있어야 해서 뻐근해지고 단단하게 뭉치는 경우도 있게됩니다.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도 유발하게 되죠.

단단하게 뭉친 목 어깨 근육은 뇌로 올라가는 혈관을 압박해서 뇌의 영양과 산소 공급을 방해하여 집중력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며 수험생들의 경우 학습능률이 저하되게 됩니다.

앞으로 숙이게 되는 일상생활의 목뼈는 정상적인 ‘ C ‘자 곡선이 일자로 펴지거나 역으로 꺽이게 되면서 머리의 무게가 한 곳에 집중이되고 그 부분의 디스는 좁아져 어깨와 팔도 저릴 수 있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는 가슴을 조이는 형태가 되어서 답답해지고 팔 다리도 차고 잘 저릴 수 있고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소화도 안되게 만든다. 또 키도 줄어들게 되고 등뼈가 굽어지면서 좌우로 잘 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배가 나온 것 처럼 앞쪽으로 전만된 허리는 상체의 무게가 쏠리게 되어서 요통을 유발하고 다리가 옆으로 벌어지게 하여

‘ O ‘ 다리를 초래 하기도 하죠.

이런 모든것들은 우리가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고개를 앞으로만 숙이게 되는  뇌가 편한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 편향적인 자세 생활의 누적에서 오게 되는데 자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꼭 고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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